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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19

K팝스타 시즌5 16년 1월 10일 방송 감상평 이번 주도 감상평 들어가 봅니다. ^_^임하은 박가경 김채란 (초중고) 선곡 : 경고 (타샤니)임하은 박가경 조에 김채란이 합세하여 구성된 조. 사운드가 아래에 딱 붙어 안정감 있는 박가경의 목소리에 조금 떠 있는 임하은의 목소리가 궁합이 그리 좋지 않았었는데 김채란이 그 중간을 메워주면서 보이스컬러에 균형이 생겼네요. 임하은양의 발랄하고 넘치는 에너지도 3명 안에 있으니 튀지 않고 적당히 좋게 보였습니다.항상 놀라게 되는건 박가경양입니다. 라운드가 더해갈수록 점점 더 노래를 잘하네요. 거기에 랩도 생각외로 훌륭했구요.김채란 양은 이 곡에서 딱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줬구요. 반면 임하은양은 아주 시원한 고음에 비해서 여전히 중저역에서는 음정이 불안함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선곡에 따라서 그 평가가 달라.. 2016. 1. 11.
K팝스타5 16년 1월 3일 방송 시청평 (160103) - 팝콘은 제대로 튀었다. 사이다 조 (박가경, 임하은)선곡 : Lips Are Movin (메간 트레이너)지난 라운드에서 발라드에 좋은 조합을 보여주었던 박가경 양의 보이스톤과 Bang Bang을 선곡해 의외의 복병일 수 있음을 알린 임하은양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무대를 시작하기 전 박가경 양의 발라드에 특화된 음을 끝까지 끌어서 부르는 습관이 과연 이 발랄한 노래를 어떻게 소화할 수 있을까 우려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려와는 달리, 박가경 양은 무난하게 곡을 소화는 모습을 보였으며, 오히려 지난 라운드에서 빠른 템포의 곡으로 맞춤 선곡을 했던 임하은 양은 이번 무대에서는 스타킹 댄스 신동 출신이라는 이력 답게 아주 발랄한 (너무 신나서 오버를 했는지도 모를) 댄스를 선보이다보니 중저음역에서 지나치게 흔들리는 음정으로 불안한 .. 2016. 1. 3.
K팝스타 시즌 5 12월 27일 방송분 감상 평 - 의외의 복병 조이스리/임하은 우선 감성보컬조.류진 - CM송 많이 부른 참가자 1라운드에서 지나친 또박 발음으로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 지적을 당했었죠.선곡 : 그대 내게 다시 (변진섭)아직도 전부 벗어버리지 못한 과한 또박 발음과 중간 중간 들리는 어린아이와 같은 발음이 걸립니다 다만 고음에서의 발성은 훌륭한 편.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개선된 발음과 감정 전달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감정이 가사에 완전히 들어가지 못하고, 정해진 길로 가는 노래가 아쉬운 참가자 조이스리시즌1 당시 너무 어린 나이로 (12살) 한국행에 부모님이 반대하여 참가하지 못한 이력이 있었네요.선곡 : Can't take my eyes off you자유로운 소울을 느낄 수 있는 연주에 정확한 음정까지 나무랄데 없는 연주였습니.. 2015. 12. 30.
K팝스타 시즌 5 12월 20일 방송 시청 소감 - 매력적인 목소리 김영은, 인간적인 매력을 스웨그로 이수정. K팝스타 20일 방송김영은선곡 : 기억속으로 – 이은미 대표적인 디바 이은미의 노래를 선곡한 김영은 (물론 JYP의 추천 선곡이긴 하지만) 부담스러운 선곡이었을텐데, 1라운드보다 훨씬 안정적인 연주를 들려주었네요. 결과적으로 잘 어울리는 선곡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담담한 듯 애절한 듯 불러나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스스로 가진 애절한 톤과 함께 담담하게 부르는 느낌이 오히려 더 애절함을 강하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모니카 킴선곡 : fallin'out – 키샤콜 특별히 흠잡을데 없는 연주를 들려준 모니카 킴 유희열 심사위원의 말대로 폭발하는 힘을 보여주지 못한 부분만 해결하면 더 좋은 평가를 들을 수도 있을 듯합니다. 아쉬운점은 좋은 연주였음에도 확 끌어당기는 무언가는 없다는 생각이 든 점이겠네.. 2015.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