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팝스타19

k팝스타 배틀 오디션 2번째 방송 (20160214) 감상평 1 RoundJYP - 서경덕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조하문) YG - 박가경 : 리듬속의 그 춤을 (김완선) 안테나 - 이시은 : 야생화 (박효신)먼저 서경덕군 전에도 언급했었는데, 첫 무대빨로 캐스팅까지 거머쥔 서경덕은 과연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기대를 하고 봤으나, 분명히 발성이 더 좋아진 것도 알겠고, 감정 전달에도 조금 능숙해진 듯 하지만, 여전히 첫무대보다 나은 무대를 보여주진 못하네요. 이쯤되는 이게 한계는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두번째로 나온 박가경양 선곡을 보고, YG에서는 박가경양을 다음 라운드로 진출시킬 생각이 별로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잘 하는 것을 다듬기 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으니까요. 아직 많이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의 날들이 더 중요한만큼 이쯤에서 멈추더.. 2016. 2. 15.
K팝스타 배틀 오디션 첫번째 방송 시청 소감 (20160207) 마진가s - YG 난 괜찮아 (진주) 정진우 - 안테나 그런데 (자작곡) 채지혜 - JYP 텅빈 마음(이승환)일단은 JYP가 머리는 잘 쓴 듯합니다. 이번 대진에서 YG와 정진우가 빅매치가 됐는데 채지혜양은 여기서 터지면 대박이고 안된다고 해도 큰 손해는 아닌 대진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네요채지혜독특한 스타일의 보컬리스트입니다. 그간 방송에서도 잘 보이지 않았던 참가자인데 여기까지 올라온데는 이유가 있겠죠.그런데, 일단 JYP가 노린 적막한 분위기의 극대화에는 성공한 듯 하나 색다른 분위기의 뮤지션임은 분명하지만 그 외에는 다른점 또는 뛰어난 점을 찾아보기가 어려웠던 무대였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적막하기만한 느낌. 솔직히 캐스팅에 성공한 것이 의외라는 생각이 들 정도. 더 나은 참가자가 없었나?.. 2016. 2. 11.
k팝스타 캐스팅 오디션 방송 후기 (20160131) 캐스팅 오디션 두번째 방송 이번 방송은 최고 유망주, 유제이와 이수정의 방송이 나올 것으로 예고편이 나와서 더 기대가 됐던 방송입니다.순서대로 한번 짚어볼까요? ^_^1) 통통시스터즈 (소피한, 박가경) 선곡 : Ma Boy (시스타)둘의 조합이 살짝 어울리지 못할 것 같은 예감을 하고 들었습니다. 둘의 보컬색을 모두 좋아하지만, 소피한은 꽤 자유로운 스타일이고, 박가경은 전형적인 한국형 발라드에 최적화된 약간 정제된 스타일의 보컬이죠.선곡한 시스타의 Ma Boy 에서, 소피한은 정말 편안하게 놀았다면, 박가경은 그간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성숙한 목소리로 진한 감성을 들려주었었는데요. 이 곡에서는 아 이 친구가 아직 초등학생인 어린이였지? 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듯 한 어린 목소리가 들려서 살짝 놀랐습니다.. 2016. 2. 2.
K팝스타 5 1월 17일 감상평 지난회 우수한 연주를 들려주었던 주미연/이시은의 심사평으로 시작 역시 심사위원들도 호평 일색이네요.결과는 필자의 예상대로 투유의 승리였지만, 누가 떨어지는게 말이 안되는 라운드였죠. 어쩔 수 없이 패자 중 이시은 양이 떨어지는 걸로 결정이 되었죠. (물론 최종적으로 추가합격이 됐지만)마지막(?) 인사하는데 모든 상황이 감사했다는 진심이 담긴 말과 함께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이 착하다는 게 막 보이네요. 정말 매력있었습니다.마진가 (김예림, 조이스리, 데니스김) 선곡 : 어머님이 누구니 (박진영)편곡도 꽤 매력있긴 했지만, 솔직히 편곡이 엄청 대단한건 아니었는데, 세 사람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무대. 중간 중간 퍼포밍도 아주 좋았고, 허니를 살짝 끼워넣은 것도 센스가 좋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조.. 2016.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