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발견한 최고(?)의 광고.
사람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남았던 것을 강제로 소환해 추억과 함께 그들이 가지고 있던 최고의 브랜드를 회생시키는 광고.
베가로 특별함을 보여주지 못했던 팬텍에서 과거 피처폰 시절에 독특한 포지셔닝으로 시장 점유율 1위는 아니었지만 국내 휴대전화 시장에서 가장 강렬한 브랜드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그 SKY를 다시 끄집어내 그들이 회생할 동력으로 잡은 것은 좋은 선택이라 보여진다.
더불어 티저 광고도 더 이상 좋을 수 없는 임팩트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제 폰만 정말 different하게 잘 만들면 되는데, 과연 스마트폰 시대에 무엇으로 다르게 할 것인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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