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즌 강좌 - Reason의 작업영역 사용법. Rack, Sequencer, Mixer View 간의 전환 방법과 효과적인 사용법 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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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즌의 작업 공간은 다른 작곡 프로그램들 DAW와는 조금 다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리즌만의 고유한 인터페이스를 보여주는 Rack View의 경우는 말할 필요도 없죠.

랙뷰의 뒷 면에 보이는 케이블 연결 기능은 많은 사람들이 처음 접했을 때 감탄을 하고 말죠.

랙뷰와 더불어 믹서뷰도 다른 DAW에 유사한 기능을 하는 믹서창이 있긴 하지만, 리즌의 SSL 믹서를 그대로 모델링한 모습을 가진 DAW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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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즌은 이렇게 랙뷰와 그나마 다른 DAW와 유사한 모습을 가지는 시퀀서뷰, 그리고 믹서뷰를 전환하며 사용을 하는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주 전환되는 창 때문에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습니다만, 다른 DAW에서 VST 악기 창이 따로 뜨는 것을 생각하면 실제 작업을 하는데 특별한 차이는 아니고, 단지 보이는 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리즌에서 각 창을 전환하는 기능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식은 단축키 입니다.

믹서뷰: F5

랙뷰: F6

시퀀서뷰: F7

이렇게 펑션키를 이용한 전환을 할 수 있고, 마우스를 이용해서 각 뷰의 이름이 있는 바 영역을 더블클릭해서도 해당 뷰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뷰를 각각 분리해서 넓은 모니터를 나눠서 사용하거나, 멀티 모니터를 이용하는 유저의 경우, 각 모니터마다 각각의 뷰를 띄워두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 뷰에 존재하는 악기들을 찾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시퀀서 뷰에서는 악기 아이콘이 있는 부분을 더블클릭하면 랙뷰를 열고, 바로 해당 악기를 하이라이트 해서 바로 찾을 수 있게 해 줍니다.

믹서뷰에는 SEQ, Rack 버튼이 있어서 각 버튼을 누르면 해당 채널의 악기에 해당하는 시퀀서 트랙과, 랙 악기를 찾을 수 있게 해 줍니다.

 

각 뷰의 기능을 제대로 알고 사용하면, 처음 접했을 때의 어려움을 덜고 편안하게 음악 작업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한 강좌로 만들어두었으니, 꼭 확인해보시고, 익혀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