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사진 찍던 시절
일상적인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겨보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다가 곧 바빠져서 이어가지 못했던 시리즈 입니다.
서울 거리에서 문득문득 보이는 순간들을 잡아내던 것이 꽤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살아가네요.
캐논 EOS300 필름카메라에 Sigma 28-105 렌즈 사용
저렴한 스캐너를 이용한 필름스캔입니다.
이 사진을 찍은지도 10년이 다 되어가는 듯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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