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의 Go 쇼 첫방을 봤다.
사실 예고 광고의 모습이 너무 어색하고, 어수선했던지라, 걱정(?) 이 앞섰지만, 그래도 한번 보았는데, 초기 약 10분간은 도저히 볼 수가 없었다.
어수선하고 정신없고, 거기다 처음 MC를 맡은 고현정의 모습은 어색하기 짝이 없었다.
그래서 잠시 다른 채널로 넘어가서 있다가 약 1~20분 뒤에 돌아 왔는데, 자리가 정돈이 된 상태가 되어있었고 아직도 어수선하긴 하지만 깨알같은 웃음과 함께 진솔한 모습도 보였다.
그 뒤로는 채널변경없이 볼수 있었다.
첫방을 본 뒤 느낀 생각은 시작은 꽝 마무리는 괜찮았다는 것.
만일에 프로그램 도입부의 설정만 수정 정착된다면 꽤 괜찮은 쇼로 정착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갖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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