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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가 찍은 사진8

풍경사진 몇 장 풍경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원당 종마 목장입니다.서울 북쪽으로 가면 있는 말을 기르고 있는 목장입니다. 경마에 사용되는 말들이 길러지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일반에게 오픈된 공간입니다.서울 인근에서 뭔가 한적하고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대전 예술의 전당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인상적인 조형물이 있어 야경으로 담아보았던 사진입니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관심가졌을 서울 올림픽 공원의 나홀로 나무입니다.속칭 '왕따나무'라고도 불리웠었죠. 넓은 잔디밭에 홀로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죠.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가셔도 좋을만한 장소입니다. 돗자리 하나면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이 사진은 의도적으로 메인 피사체가 아닌 앞쪽에 있는 수풀(보리밭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을지도)에 촛점.. 2016. 2. 15.
수원 화성 사진 제가 살고 있는 수원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지인 수원성(화성)에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예전에 혼자서 다니던 출사에서 찍었던 사진들인데, 앞으론 딸 아이와 가끔 나가봐야겠습니다. 2016. 2. 11.
웨딩사진 결혼이라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죠. 지인의 결혼식에서 찍어주었던 사진들 중 마음에 들었던 두 컷을 올려봅니다. 두 사진 모두 미놀타 X-700으로 찍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워낙 오래된 사진들이라 확실치는 않지만요. ^_^ 두 결혼식은 각각 다른 사람의 결혼식이었습니다. 수줍은 신부의 모습 축가를 듣고 있는 신랑 신부의 모습 2016. 2. 11.
Ordinary Days 한창 사진 찍던 시절일상적인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겨보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다가 곧 바빠져서 이어가지 못했던 시리즈 입니다.서울 거리에서 문득문득 보이는 순간들을 잡아내던 것이 꽤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살아가네요.캐논 EOS300 필름카메라에 Sigma 28-105 렌즈 사용저렴한 스캐너를 이용한 필름스캔입니다.이 사진을 찍은지도 10년이 다 되어가는 듯 하네요. ㅜㅜ 2016.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