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가경3

k팝스타 배틀 오디션 2번째 방송 (20160214) 감상평 1 RoundJYP - 서경덕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조하문) YG - 박가경 : 리듬속의 그 춤을 (김완선) 안테나 - 이시은 : 야생화 (박효신)먼저 서경덕군 전에도 언급했었는데, 첫 무대빨로 캐스팅까지 거머쥔 서경덕은 과연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기대를 하고 봤으나, 분명히 발성이 더 좋아진 것도 알겠고, 감정 전달에도 조금 능숙해진 듯 하지만, 여전히 첫무대보다 나은 무대를 보여주진 못하네요. 이쯤되는 이게 한계는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두번째로 나온 박가경양 선곡을 보고, YG에서는 박가경양을 다음 라운드로 진출시킬 생각이 별로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잘 하는 것을 다듬기 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으니까요. 아직 많이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의 날들이 더 중요한만큼 이쯤에서 멈추더.. 2016. 2. 15.
k팝스타 캐스팅 오디션 방송 후기 (20160131) 캐스팅 오디션 두번째 방송 이번 방송은 최고 유망주, 유제이와 이수정의 방송이 나올 것으로 예고편이 나와서 더 기대가 됐던 방송입니다.순서대로 한번 짚어볼까요? ^_^1) 통통시스터즈 (소피한, 박가경) 선곡 : Ma Boy (시스타)둘의 조합이 살짝 어울리지 못할 것 같은 예감을 하고 들었습니다. 둘의 보컬색을 모두 좋아하지만, 소피한은 꽤 자유로운 스타일이고, 박가경은 전형적인 한국형 발라드에 최적화된 약간 정제된 스타일의 보컬이죠.선곡한 시스타의 Ma Boy 에서, 소피한은 정말 편안하게 놀았다면, 박가경은 그간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성숙한 목소리로 진한 감성을 들려주었었는데요. 이 곡에서는 아 이 친구가 아직 초등학생인 어린이였지? 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듯 한 어린 목소리가 들려서 살짝 놀랐습니다.. 2016. 2. 2.
K팝스타 시즌5 16년 1월 10일 방송 감상평 이번 주도 감상평 들어가 봅니다. ^_^임하은 박가경 김채란 (초중고) 선곡 : 경고 (타샤니)임하은 박가경 조에 김채란이 합세하여 구성된 조. 사운드가 아래에 딱 붙어 안정감 있는 박가경의 목소리에 조금 떠 있는 임하은의 목소리가 궁합이 그리 좋지 않았었는데 김채란이 그 중간을 메워주면서 보이스컬러에 균형이 생겼네요. 임하은양의 발랄하고 넘치는 에너지도 3명 안에 있으니 튀지 않고 적당히 좋게 보였습니다.항상 놀라게 되는건 박가경양입니다. 라운드가 더해갈수록 점점 더 노래를 잘하네요. 거기에 랩도 생각외로 훌륭했구요.김채란 양은 이 곡에서 딱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줬구요. 반면 임하은양은 아주 시원한 고음에 비해서 여전히 중저역에서는 음정이 불안함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선곡에 따라서 그 평가가 달라.. 2016.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