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링1 믹싱 Tip - 패닝에 대해서 이야기해 봅시다. 음악 믹싱을 할 때, 공간감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툴이 바로 패닝(Panning) 입니다. 소리의 좌/우 위치를 잡아주는 작업이죠. 오늘은 패닝을 할 때 고려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패닝에 관한 흔한 질문들 ‘기타를 더블링 녹음을 했는데, 팬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좌우로 벌려줘야 하나요?’ ‘드럼 믹싱을 하는데 하이햇은 왼쪽에 둬야 하나요? 오른쪽에 둬야 하나요?’ ‘코러스 녹음을 했는데 팬은 얼마나 벌려줘야 하나요?’ 음악 커뮤니티에서 이런 질문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 패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 거예요. 작곡이나 믹싱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미 이 팬이 뭔지 다 알고 계실 거예요. 바로, 두 개의 스피커로 소리가 나올 때, 두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의 음량을.. 2020. 6. 15. 이전 1 다음